성남 미금 타르트 맛집 예나파이 _ 딸기타르트, 초코타르트, 치즈타르트, 호두파이

 

미금역 예나파이

 

 

 

 

 

 

 

성남 미금역에 타르트 맛있는 집. 예나파이가 있습니다

파이종류도 다양해서 맛보고 싶은 타르트가 많아요.

 

미금역 1번 출구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올리브영이 보이고 바로 옆 건물에 예나파이가 있습니다.

가끔 지나다가 한글로 정직하게 쓰여있는 간판이 궁금했었거든요.

 

 

 

 

 

 

예나파이에 들어가면

 

예나파이에 입장하면 바로 쇼케이스에 화려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타르트와 파이들이 있습니다.

반대쪽에 케이크 종류도 있던데, 잘 안 보여서 주문을 못했어요.

그렇지만... 타르트에 시선을 빼앗겨 주문한 게 홀케이크 값이었어요... 정신 차리고 주문하기-

 

 

 

예나파이

 

 

 

 딸기타르트, 자몽타르트가 먼저 보입니다.

과일타르트는 는 가격대가 높네요. 그래도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자몽을 먹는 사람이 저뿐이라 주문하지 않았는데, 후회가 되네요

 

 

 

예나파이 타르트 파이 쇼케이스

 

 

 

1층에는 주문하는 곳과 쇼케이스만 있습니다. 

2층에 테이블이 있는 걸로 알아요. 다음엔 여유롭게 2층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자몽 타르트와 함께-

 

 

 

 

 

 

타르트 포장해오기

타르트들을 골라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딸기타르트만 세 개를 주문했네요. 자몽을 하나쯤 껴줘도 괜찮았을 텐데-

초코 타르트, 치즈 타르트, 작은 호두파이는 한 상자에 담겨 리본 달려왔고요

과일타르트는 따로 한 상자씩 포장되었습니다. 

 

 

 

예나파이 타르트포장하기

 

 

빨간 딸기에 생크림과 슈가파우더가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나파이 포장 컷

 

 

 

적극적으로 함께할 이들의 입맛에 맞춰 주문한 타르트들입니다

레몬과 자몽이 마이스타일-

타르트지에 올려놓으면 뭔들 안 맛있겠습니까. 

 

 

미니 호두파이 / 치즈타르트 / 초코타르트

 

 

 

딸기타르트도 오픈합니다

색감이 식욕자극. 배고플 때 구매하러 가서 이렇게 잔뜩 사 왔나 봅니다

가운데 콧대높이 서 있던 딸기는 조금 눌렸습니다. 

 

 

 

딸기 타르트

 

 

 

호두파이, 치즈 타르트, 초코 타르트 반으로 잘라서 나눠먹기-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으니까요.

초코크림의 진한 꾸덕함이 자를 때도 느껴집니다. 타르트지의 바삭함이랑 잘 어울려요

 

딸기 타르트도 손대기 전에 잘라 봅니다

타르트지에 크리스피 한 필링에 초코가 살짝 얹혀있습니다. 그 위에 크림동산.

알고 있던 생크림보단 더 쫀득한 느낌이었고,  생크림인 줄 알았는데 배합이 조금 다른 건가 봐요.

 

먹다가 포기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 바삭한 느낌이 좋아서 견딜만했어요. 전체적으로 달고 느끼했지만 커피와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자몽타르트가 더욱 생각이 났습니다~

 

 

 

예나파이 타르트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 끝났습니다

또 한 번 찾아가서 맛있는 타르트와 케이크를 절제력 있게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